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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해바라기 화분에 '몰카' 설치한 40대 꽃집 사장
가숲까지
2023. 1.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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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불법촬영한 40대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부평구의 한 꽃집 화장실 변기 옆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여직원 4명 등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화장실에 놓인 해바라기 조화 화분의 위치를 수상하게 여긴 꽃집 직원이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발각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카메라로 불법촬영한 영상을 다시 찍은 사진도 수백 장이 발견됐다. 특히 피해 직원의 어린 딸도 가게에 왔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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