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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툴 쿠르시(2:255)

가숲까지 2018. 12.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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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꾸란 구절인 '아야툴 쿠르시'(꾸란 제 2장 255절)의 한글 번역입니다.

"하나님, 살아계신 분이시며 스스로 존재하시는 그분 이외에는 경배 받을 존재가 없노라. 졸음도 잠도 그분에게 다가가지 못하노라. 하늘들에 있는 것과 대지에 있는 것은 그분의 소유라. 그분 앞에서 그분의 허락 없이 중재할 수 있는 자 누구인가. 그분은 그들 앞에 있는 것과 그들 뒤에 있는 것을 알고 계시노라. 그리고 그들은 그분의 지식에 관해 그 어떤 것도 아우르지 못하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외라. 그분의 쿠르시(의자)는 하늘들과 대지를 포괄하며 그분은 그 모두(하늘들과 대지)를 보호하심에 피곤함을 느끼지 않으시노라. 그리고 그분은 가장 높으신 분이시며 가장 위엄하신 분이시라."

(*번역 : 카람 김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