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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환경상식] 탄소배출량 가장 많은 동물은?

가숲까지 2022. 7.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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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과 기후위기의 관계

전세계 축산농장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교통수단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다고 알려진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료에 따르면 축산물 1kg 기준 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27kgCO2e, 돼지는 12.1kgCO2e, 닭은 6.9kgCO2e이다. 몸집이 클수록 내뿜는 탄소배출량도 더 많다.

소는 농장동물 가운데에서도 지구온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지목되곤 한다. 이는 소가 트림과 방귀를 통해서 내뿜는 메탄 때문이다.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는 강력한 유해가스로 알려진다. 소나 염소와 같은 반추동물들이 내뿜는 메탄은 지구열기를 가두는 역할을 해 지구가열화를 더 빠르게 진행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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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환경상식] 탄소배출량 가장 많은 동물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Q. 다음 중 탄소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동물은? A. ① 닭 ② 돼지 ③ 소정답: ③ 소전세계 축산농장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교통수단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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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들은 도축장에 오면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neI4GaBYM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