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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교사들, 무심한 공무원들…토끼 40마리 ‘원정유기’됐다
가숲까지
2022. 7.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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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서울 초등학교에서 개체수 늘자 '방사' 명목으로 40마리 유기
동물단체 "유기 인지하고도 면피..무책임한 동물 사육 비교육적"
사람이 기르던 토끼를 산에 ‘자연 방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7월9일 수리산 입구에서 토끼 18마리가 발견돼 군포시 동물방역팀과 토끼보호연대가 구조에 나섰다. 숲이나 굴에 숨어있던 토끼들을 모아보니 개체 수는 30여 마리까지 늘었다. 비에 맞고 굶주린 토끼들 일부는 죽거나 심하게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상처 입은 토끼의 등은 구더기가 끓었고, 그 사이 태어난 새끼들은 살아볼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사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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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21114003107
무지한 교사들, 무관심한 공무원들..토끼 40마리 '원정유기'된 사연
사람이 기르던 토끼를 산에 ‘자연 방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7월9일 수리산 입구에서 토끼 18마리가 발견돼 군포시 동물방역팀과 토끼보호연대가 구조에 나섰다. 숲이나 굴에 숨어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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