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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사흘간 남한 3분의 2 덮을 얼음이 녹았다

가숲까지 2022. 7.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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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은주 15도 오르내려 예년보다 5~6도 높아
비정상적 해빙..모두 녹으면 지구해수면 7.5m 상승

최근 유럽이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북쪽의 영구 동토 그린란드에도 예년보다 따뜻한 여름이 찾아와 빙하가 급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그린란드의 기온이 요즘 60°F(15℃)를 오르내리는 등 예년 이맘때보다 10°F(5~6℃) 정도 높다고 미국의 <시엔엔>(CNN)이 20일 과학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처럼 따뜻한 날씨 때문에 그린란드에 두껍게 쌓여 있는 얼음은 급속도로 녹고 있다. 미국의 ‘전국눈과얼음데이터센터’(NSIDC)에 따르면, 지난 15~17일 사이에만 그린란드에서 물로 녹아 사라진 얼음이 60만t이나 된다. 이는 올림픽 수영경기장의 풀 720만 곳을 채울 수 있는 양이며, 1피트(30.48㎝) 높이로 웨스트버지니아(남한 면적의 3분의 2 규모)를 모두 덮을 수 있는 양이다. 전국눈과얼음데이터센터의 테드 스캠보스는 “지난주 녹은 얼음은 지난 30~40년간과 견줘 정상이 아니다”며 “그동안 녹는 얼음이 증가해온 건 맞지만, 이번은 그 규모가 다른 때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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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211045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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