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횡령' 총 700억원 규모 확인…8년 간 8차례 걸쳐 가로챘다
'우리은행 횡령' 총 700억원 규모 확인…8년 간 8차례 걸쳐 가로챘다
[사진=아주경제DB] 당초 6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우리은행 횡령사건' 총 횡령규모가 그보다 100억 원 가량 많은 7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적게는 2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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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6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우리은행 횡령사건' 총 횡령규모가 그보다 100억 원 가량 많은 7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적게는 23억 원부터 많게는 300억 원에 이르는 횡령 시도가 8년 간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은행의 내부통제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우리은행 횡령사건 검사결과(잠정)'를 발표하고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 A씨가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회에 걸쳐 총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여 간에 걸쳐 우리은행 횡령사건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한 데 따른 결과다.
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A씨의 횡령은 지난 2012년 6월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출자전환주식 43만 주를 무단 인출한 것이 첫 시작이었다. 해당 출자전환주식의 시세는 당시 시가로 23억5000만 원이다. A씨는 그해 11월 무단인출 주식을 재매입하는 방식으로 횡령 사실을 은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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