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를 거역한 자
알라를 거절한 자
비쓰밀라 히르라흐마 니르라힘!
알라(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시며,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분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분께서는 인간을 위해 다른 피조물을 두시고 인간으로 하여금 이 우주의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법을 제정하시고 그 법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를 믿는다면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고 그분께서 금기한 모든 것을 삼가야 합니다. 그러하면 그분께서 약속한 영원한 내세의 축복을 얻을 것이요 현세에서도 그분께서 베푼 모든 종류의 은혜를 만끽하는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예언자와 사도들의 품성과 의인들의 예절과 천사들의 속성을 닮아 가장 훌륭한 현자가 될 수 있고 가장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를 불신하고 그분의 명령을 거역한다면 이 세상도 잃고 저 세상도 잃게 됩니다. 현세와 내세에서 그분의 노여움을 살 것이요 가혹한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가장 비참하고 가장 사악한 피조물이 될 것입니다. 가장 멍청한 자가 될 것이요 가장 저질스러운 사탄의 속성을 가진 자가 될 것입니다. 부패한 자가 될 것이요 거짓의 사신이 될 것입니다.
1. 두려움과 불안한 삶이 될 것입니다.
알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당신의 사도들을 따르는 자들을 위해 현세와 내세에서 완전한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유일신을 믿고 믿음을 불의와 혼합하지 아니한 자들만이 평온을 얻고 바른 길로 인도 되느니라.] (6:82)
알라 (하나님)은 평온의 주인이시며, 당신의 피조물들을 감시하는 분이시며, 우주만물의 소유자이십니다. 알라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종들을 사랑하사 그에게 평온과 안정과 평화를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당신을 불신하는 자로부터는 평온과 안정을 거두어 가시기 때문에 그들은 내세에서의 운명을 두려워하고, 재앙을 두려워하고, 질병을 걱정하고, 미래를 불안해합니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또 알라에 대한 신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시장이 생명과 재산을 보장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2. 궁핍한 삶이 될 것입니다.
알라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우주에 있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에게 인간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피조물이 일용할 양식을 할당하시고 생명의 기간을 두셨습니다. 양식을 찾아 둥지에서 나와 먹을 것을 구하는 새들이 있습니다. 이 나무 저 나무로 옮겨 다니면서 아름다운 선유로 지저귑니다.
인간도 이러한 피조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간에게도 알라께서 양식을 배정하셨고 생명의 기간을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주님을 믿고 그분의 법을 준수한다면 그분께서는 그에게 행복과 안정을 주실것이며, 비록 그가 최소한의 생계 수단 이상의 것을 갖고 있지 않다 하여도, 그의 모든 일을 편하고 쉽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불신하고 오만과 거만으로 주님을 경배하지 않는다면 그분께서는 그의 삶을 궁핍하게 만들 것입니다. 비록 그가 아무리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하여도, 그리고 편안하게 그리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그분은 그를 외롭고 쓸쓸하게 만들 것이요, 슬프고 고생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사회보장 제도가 잘 되어 있어 복지수단이 다양한 나라들의 실태를 보십시오. 소위 복지국가라고 자랑하는 나라들의 사람들이 자살하는 통계 숫자가 얼마나 높은가! 인생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온갖 종류의 최고급 가구들과 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과연 평온하고 행복한가! 이렇게 사치를 유도하는 것은 마음에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긴장과 초초함에서 벗어나보고 싶고 근심과 불안을 털어 버리고 싶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의 경고로부터 등을 돌리는 자는 누구나 궁핍할 것이며 부활의 날 나는 그를 장님으로 만들어 부활하게 할 것이라] (20:124)
3. 자신과의 싸움과 주변 우주와 싸우는 삶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일위일체의 알라의 본성에 의해서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알라께서는 당신의 일위일체 본성에 근거하여 인간을 창조하셨노라...] (30:30)
인간의 육신은 주님에게 복종하고 그분의 명령에 따라 움지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는 자신의 본성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고 주님의 명령에 거역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즉 그의 몸은 창조주의 의지에 순종하고 있지만 그의 의지는 주님의 의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주변의 우주와도 지속적인 분쟁관계에 있게 됩니다. 가장 큰 은하계에서부터 가장 작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알라께서 결정하신 대로 운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후 그분은 스스로 수증기로 가득한 하늘로 오르시며 하늘과 땅에 이르시기를. 좋든 싫든 간에 너희는 함게 오라 명하셨더라. 그러자 하늘과 땅이 대답하기를, 기꺼이 복종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느니라.] (41:11)
그런데 우주는 알라께 순종하는 자를 좋아하고 우주의 섭리를 거슬리는 자를 싫어합니다. 불신자는 이 우주의 섭리와 조화에 어울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즉 주님에게 거역하는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운행되는 이 우주의 섭리에 역행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늘과 땅이 그리고 다른 모든 피조물이 불신자를 싫어하고 그의 불신과 무신론적 행위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자비로우신 알라께서 자손을 두셨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노라. 실로 너희는 불결한 주장을 하노라. 그때 하늘이 찢어지려하고 대지가 갈라지며 산들이 산산 조각이 되노라. 이는그들이 알라께 자손이 있다고 불결한 말을 했기 때문이라. 알라께서는 자손을 가질 필요가 없으신 분이시라. 천지의 모든 것이 종으로써 알라께로 오기 때문이라] (19:88-93)
파라오와 그의 군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늘과 땅도 그들을 위해 울지 않았고 그리고 그들은 잠시도 유예되지 아니했노라] (44:29)
4. 무지한 삶이 될 것입니다.
불신은 바로 무지입니다. 아니 가장 큰 무지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자는 주님에 대하여 무지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는 주님께서 가장 아름답게 창조한 이 우주를 보고 있습니다. 스스로 알라의 위대한 창조를 보고 있습니다. 이 우주를 창조한 분이 누구인지 모르고, 자기 자신을 창조한 분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무지가 어디에 있겠는가!
5. 스스로를 우롱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불신자는 그가 창조된 목적보다는 자신의 개인적 목적에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를 창조한 주님을 경배하지 않고 그가 세운 사신을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제 자리가 아닌 곳에 두는 것은 그것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즉 경배의 대상이 아닌 것을 숭배하는 것은 경배의 유일한 대상자를 우롱하는 것으로 그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현자 루끄만이 그의 아들에게 훈계하고 있습니다.
[...아들아 알라께 비유하여 사신을 섬기지 말라. 실로 사신을 섬기는 것은 크게 잘못된 죄악이니라.] (31:13)
그러한 행위는 주변 사람들과 피조물에 대한 죄가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홀로 경배 받아야 할 분의 권리를 알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롱을 당한 사람이나 동물은 부활의 날 우롱한 당사자 앞에 서서 우롱한 자를 응징하여 줄 것을 알라께 요구합니다.
6. 자신을 알라의 분노에 노출시킬 것입니다.
불신은 재앙과 재난을 유발시키고 알라의 징벌을 서둘러 초래합니다.
[사악함을 음모한 저들이 평안하려 하느뇨. 실로 알라께서 대지로 하여금 저들을 삼키도록 하리라. 또한 저들이 알지 못하는 곳으로부터 징벌이 그들을 덮치도록 하리라. 저들의 여행 중에 저들에게 징벌이 있을 것이라. 그러나 저들은 피할 수 없으며 점차적으로 두렵게 하여 저들을 멸망케 하리라. 실로 주님은 관대하시며 자비로우시니라.] (16:45-47)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들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괴롭힐 것이라. 또한 그들의 주거지 가까이에 재앙이 끊이지 않게 하리라. 실로 알라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저버리지 아니하시노라] (13:31)
[혹은 오락을 즐기는 밝은 낮에 그들에게 도래할 알라의 벌에 대하여 그 고을 백성들은 안전하겠느뇨?] (7:98)
이것이 알라의 말씀을 외면하는 자의 운명입니다. 다음은 불신자들의 민족과 국가들에게 징벌이 내려졌다는 꾸란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그들 각자의 죄악에 따라 징벌을 내렸노라. 그등 중에는 돌 폭풍우로 벌을 받은 백성이 있었고 큰 벼락을 맞은 백성도 있었노라. 또한 나는 대지로 하여금 그들을 삼켜버리도록 하였고 또 물에 익사하게도 하였노라. 이것은 곧 알라 스스로가 그들을 욕되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를 욕되게 한 것뿐이라.] (29:40)
7. 실패하고 크게 손해 보는 삶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자신을 우롤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는 마음과 영혼이 알라를 만나고 그분을 그리워하면서 평온을 만끽 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잃게 됩다.
그는 세상도 잃게 됩니다. 평온이 없는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고, 혼돈된 삶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재물 축적에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영혼을 잃게 됩니다. 재물과 물질도 각각 쓰이는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목적에 쓰이는 재물이 아닐 때는 그 재물의 효력이 없으므로 현세에서도 그것으로 행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쓰일 곳에 사용 되어야 할 재물이 다른 곳에 사용될 때 결국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고, 비참한 죽음을 맛보며, 비참한 모습으로 부활된됩니다.
[저울 눈금이 가벼운 자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라. 그것은 나의 말씀과 징표들을 거역했기 때문이라. (7:9)
그는 가족들도 잃게 됩니다. 알라를 불신하면서 함께 살았기 때문에 가족들도 자신처럼 고달프고 비참하게 되어 불지옥으로 가는 운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실로 잃은 자들이란 심판의 날 자신들의 영혼과 자신들의 가족들을 잃을 것이라...] (39;15) (42:45)
부활의 날 그들은 불지옥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비참한 운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들에게 말씀이 있었노라. 불의를 행한 자들과 저들의 아내들과 저들이 숭배했던 것들을 불러 모아라. 그리고 그들이 알라 외에 숭배한 것들을 모아 불지옥으로 안내 하라](37:22-23)
8. 알라에 대한 불신은 그분의 은총을 거절하는 바보가 될것입니다.
알라께서는 무(無)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당신의 은총을 거절하는 바보가 될 것입니다.
알라께서는 무(無)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당신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분을 제쳐놓고 사신을 숭배하고 그것에 매달리며 그것에 감사할 수 있단 말인가! 이 것보다 더 큰 무례함이 어디에 있는가! 이것보다 더 가증스러운 행위가 있단 말인가!
9. 불신자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누리지 못합니다.
삶의 가치는 주님을 믿고, 자신의 목표는 무엇이며,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그리고 그가 죽은 후의 부활은 틀림없다는 사실을 믿고 모든 것은 각자의 권리와 임무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피조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피해를 주지 않는 자가 현세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요. 내세에서 영원한 참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선을 행하는 모든 남녀에게 나는 행복한 삶을 부여할 것이라...] (16:97)
[...에덴의 천국에 아름다운 거주지가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승리라] (61:12)
그러나 이 세상에서 동물처럼 살아가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고 그가 사는 목적과 운명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단지 먹고 마시고 잠자기 위해 살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동물들과 무엇이 다른가? 그는 오히려 동물들보다 더 큰 오류를 범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가 지옥을 두매 많은 영마와 사람을 위해서라. 그들은 마음이 있으나 이해하지 못하며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하니 짐승과 같더라. 실로 그들은 방황하는 자들이요 무관심한 자들이라.] (7:179)
[그대는 저들 대다수가 듣고 또는 이해한다고 생각하느뇨? 실로 저들은 가축들과 다를 바 없나니 저들은 바른 길에서 멀리 떨어져 방황하느니라.] (25:44)
10. 불신자는 연속되는 고통 속에서 살 것입니라.
불신자는 한 가지 고통 속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옮겨 다니면서 이 고통 저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온갖 고통과 불행을 맛본 후 저 세상으로 갑니다. 저 세상으로 가는 첫 번째 단계는 고통을 가하는 천사들이 내려와 그가 당연히 받아야 할 징벌을 그에게 내리고 나면 죽음의 천사들이 내려옵니다.
[보라! 천사들이 불신자들의 얼굴과 등을 치며 그들의 영혼을 앗아가느니라...] (8:50)
그리고 나면 영혼은 그의 몸을 떠나고 그의 시체는 무덤에 묻혀 큰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불길이 아침저녁으로 저들을 에워싸노라. 그리고 시간이 되면 파라오의 백성들을 최악의 징벌로 들게 하라는 언도가 내려지노라] (40:46)
부활의 날이 되면 피조물들이 부활되고 그들의 모든 행위의 결과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불신자들은 알라께서 언급한 책에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는 그들의 업적을 보게 됩니다.
[행위의 기록들이 제시될 때, 이 기록이 도대체 무엇이뇨 작은 일도 큰 일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전부다 기록되어 있으니라고 저들은 말하면서 기록된 것들을 두려워하는 죄인들을 그대가 보게 되리라...] (18:49)
이때 불신자들은 차라리 한 줌의 흙이 되어버렸으며 하고 바랍니다.
[...그날은 인간이 자기 손으로 행한 것들을 지켜보는 날이며 불신자들은 나에게 이런 재앙이 있다니 차라리 흙으로 돌아갔으면 하고 탄식할 것이라.] (78:40)
그 날의 공포 때문에 인간은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것으로 그 날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이 세상 모든 것이 무용지물입니다.
[죄지은 자들이 대지에 있는 모든 것과 그와 유사한 모든 것으로 심판의 벌을 대신하기를 원하노라...] (39:47)
[비록 그들이 서로가 서로를 안다하여도 그러할 것이며 그날 죄인들은 징벌을 피하기 위하여 그의 자손이나 그의 아내와 형제나 그를 보호할 친척이나 대지에 있는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그 징벌을 피하려 할 것이라.] (70:11-14)
내세는 업적에 대한 평가를 받는 곳이지 희망을 갖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세에서 선행을 쌓았으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고 죄를 지었으면 그에 대한 징벌을 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날 불신자가 받게 될 가장 가혹하고 참혹한 징벌은 바로 불지옥입니다. 알라께서는 그곳에 서로 다른 온갖 종류의 징벌을 준비하여 두셨습니다. 그곳에 들어간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도 빠짐없이 준비된 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죄인들이 부인한 지옥이라. 그들은 들끓는 뜨거운 물 속에서 방황하게 되느니라.] (55:43-44)
지옥에 들어간 자들이 입을 옷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불길에 옷이 찢기고 머리 위에는 이글대는 물이 부어지리라.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내장과 피부도 녹아내릴 것이라.] (22: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