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더웠습니다.그런데 이제 기후 이야기에 또 하나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엘니뇨입니다.최근 미국 시카고대 기후영향연구소가 공개한 보고서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2월까지 강한 엘니뇨로 인해 평년보다 늘어나는 폭염 관련 초과사망자가 약 45만1천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https://climate.uchicago)여기서 중요한 것은 ‘45만 명이 반드시 사망한다’는 예측이 아니라는 점입니다.연구진은 전 세계 2만4천여 지역의 기온과 사망률 관계를 분석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기온 상승을 결합해 엘니뇨가 없었다면 예상되는 사망자보다 얼마나 더 늘어날 수 있는지를 계산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사망자 수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보고서의 연구 방법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