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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나 보상함에 너무 지나치지 말라.

가숲까지 2018. 11.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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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디스

 

2058. 함맘 빈 알하리스(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가 전하길:

한 사람이 우스만(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을 과찬하기 시작했고,

알-미크다드(하니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아첨꾼의 얼굴에 아주 작은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스만이 말하기를: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예언자 무함마드(ﷺ)께서 말씀하시길,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아첨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얼굴에 먼지를 던져라."(무슬림이 전함)

 

해설: 이 하디스의 목적은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보상함에 있어 지나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러한 사람의 얼굴에 모래를 던질 수 있다면 그 또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칭찬하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맘 안-나와위는 이 하디스가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듯이, 과찬을 금하고 있음을 명시하는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이슬람 학자들은 두 견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칭찬을 받는 사람이 신실한 믿음과 신앙을 가졌고, 하나님의 지식을 받았으며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가져서, 칭찬을 받는 것으로 길을 잃고 타락하지 않는다면 그를 칭찬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면전에서 과찬을 한다면 그는 이를 몹시 혐오할 것입니다.

과찬을 금하는 해당 하디스는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칭찬에 찬성하는 하디스 중 하나는 예언자(ﷺ)께서 아부 바크르 앗시디키(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해하시길)에게 말씀하셨던 때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대가 그들 중에 있기를 바라느니라." 그것은 "천국의 모든 문에서 그대의 이름이 불릴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이니라."

(참고:Sahih Al-Bukhari, Kitab Fadhail As-Sahabah)

 

이 문제에 관한 또 다른 하디스는 예언자(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아부 바크르(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에게 말한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대는 그들 중 하나가 아니니라."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대는 자만심으로 인해 바지 길이를 발목 아래까지 내리게 입는 사람들 중 한 명이 아니니라."

(참고: Sahih Al-Bukhari, Manaqib Abu Bakr)

 

그분께서는 우마르(하나님께서 그를 흡족히 여기시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가 어딘가로 가는 것을 사탄이 본다면, 그는 그곳을 떠나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

(Al-Bukhari, Manaqib U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