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할 것 같네 TV에 나온 아버지 장제원 의원을 본 아들의 말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23)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며 아버지를 향해 체할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지난 24일 장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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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23)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며 아버지를 향해 "체할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지난 24일 장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전체 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총장 등을 상대로 반말 섞인 호통을 친 장면에 대한 반응이었다.


지난 1월 자작 랩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해 논란이 일어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폐쇄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23)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25일 노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월 중순 SNS 계정을 폐쇄한 후 약 2개월만의 활동이다.
첫번째는 삼겹살 사진이 올라왔고, 이어 볶음밥 사진이 게시됐다. 볶음밥 사진에는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다이어트. 반박 시 XX'이라는 글도 올렸다.

국회 행안위원장인 장 의원은 지난 22일 행안위 전체 회의에서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이 의원 질의 도중 자리를 옮기자 "사무총장은 뭐 하는 사람인가. 의원이 질의하고 있는데 이석을 하나"라며 크게 소리쳤다.
장 의원은 박 총장을 불러내 "국회를 뭐로 보는 것이냐. 의원이 질의하는데 이석을 하느냐. 누구 허락 맡고 이석했는지 답하라"고 추궁했다.
이에 박 총장이 "오해가 있었다. (이석하라는) 메모를 받았다"고 말하자 장 의원은 "메모 돌린 사람도 일어나라. 누구냐"고 따져 물었다.
현재 이 사진은 노엘의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없다. 인스타그램에서 ‘스토리’로 설정된 게시물은 24시간 동안만 노출되고 자동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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