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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난동' 후 한주만에 흉기범죄 145건 적발

가숲까지 2023. 8. 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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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난동' 후 한주만에 흉기범죄 145건 적발

살인미수·특수상해 등 21명 구속 경기 용인에서 흉기로 목사를 살해하려 한40대 남성을 검거 장면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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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한 주 만에 흉기와 관련된 범죄 145건을 적발한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경찰청은 서현동 사건 이튿날인 4일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 검문검색 등을 통해 이들 범죄의 피의자 145명을 검거해 이들 중 21명을 구속했다. 정신질환자로 판명된 12명은 응급입원 조치했다.

145명 가운데 14명은 살인미수·예비 혐의로 검거됐고 60명은 특수상해·협박·폭행 등 흉기를 사용한 폭력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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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기 용인에서 교회 건물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평소 알고 지내던 목사를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체포돼 6일 구속됐다.

8일에는 대구에서 길이 19㎝의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행인에게 욕하고 전봇대를 긁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된 뒤 11일 구속됐다.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응급입원 된 사례도 속출했다.

11일 경북 상주에서는 지체장애 2급인 피의자가 가족을 흉기로 위협하다 체포돼 응급입원됐다. 또 충북 청주에서도 10일 자신과 시비가 붙은 경비원을 죽이겠다며 112에 자진 신고한 피의자를 붙잡아 응급입원 조치했다.

단순히 흉기를 소지하다가 검문검색 등으로 적발된 71명은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범칙금 통고처분을 받았다.

피의자가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한 사례도 2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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