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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꾸란 & 하디스 말씀 ?
●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행위를 그 자신의 목에 매달아두니 심판의 날 한 권의 기록으로 그에게 이르게 하나니 모든 인간은 열린 채로 그 업적을 보리라. 그리고 그에게 말씀이 있으리니 너의 기록을 읽으라, 너를 계산하는 오늘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성꾸란 17장 13-14절)
● "이것은 진리로서 너희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줄 하나님의 기록으로 우리(하나님)는 너희가 행한 것을 기록했느니."
(성꾸란 45장 29절)
■ 압둘라 빈 마쓰우드가 전하는 하디스에 의하면, 예언자ﷺ께서 말씀하시기를, “부활의 날에 인간은 다음 다섯 가지에 관해 질문을 받을 것이니라.
그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는지?
그의 젊은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그가 어떻게 돈을 벌었고 어떻게 사용했는지? 마지막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바로 그 다섯 가지이니라.”
(티르미디가 수집한 하디스)
??? 무엇인가를 기록할 때 인간은 여러 가지 방법 즉, 손으로 쓰거나 녹음 등을 이용합니다. 이들 중 하나는 적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를 어떤 방법으로 기록하시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위 꾸란 구절에 언급된 ‘기록’은 적는 것보다 녹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영화스크린에 비춰지는 것처럼 우리의 언행도 그렇게 촬영되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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