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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 와 까드르

가숲까지 2020. 1. 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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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 와 까드르 ( القضاء والقدر )

정명(正命)/운명(運命)

 

하나님께서는 성 꾸란 자리야트 장 56절에 영마와 인간 창조의 목적을 말씀하신다. (내가 영마와 인간을 창조함은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피조물에 양식을 주시는 분은 권능을 지니신 하나님이시다. 진실된 숭배란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에 대한 완벽한 순종만이 인간으로 하여금 완벽한 인간의 경지에 도달하며 현세와 내세에서 행복을 얻게 할 수 있다.

 

인간은 물질적인 요소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물질적 체제를 벗어나면 존재하지 못한다. 물질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간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질세계의 중심부에 살고 있고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있다.

 

 

때로 일부 인간은 물질의 막대한 영향을 받아 정신세계인 내세의 삶으로 나아갈 수 없기도 한다. 실로 인간은 본성을 따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완벽한 본성을 갖게 되나 그 아기가 자라서 기독교인이나 유태인이 되는 것은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창조해주신 본능은 인간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올바른 본능은 인간이 무신론이나 다신론 등의 지옥으로 이끄는 길이 아닌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안내한다. 하디스가 가르치는 바로 인간은 신앙의 본성을 타고 났으나 어떤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은 본능이 환경의 나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무신론자나 지옥에서 고통 받을 운명으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인간이 무신론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저버리고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실상 그가 처음부터 무신론자로 운명지어진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돌멩이가 어디선가 떨어져 머리를 맞았다고 하자. 돌멩이가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법(까드르)으로 인간은 이에 대해 알 수 없으며 돌멩이가 어떻게 언제 떨어질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그들이 그 길을 택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돌멩이에 맞은 것도 그들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무신론은 인간의 올바른 본성에 어긋나는 것이다. 악의 존재는 선의 존재와 반대되며 악행은 선행으로써 구별된다.

만일 악행이 사라진다면 선행도 그 의미가 없게 된다. 같은 공식이 복종과 불복종에도 해당된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불신자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행동의 결과에 때해 인식해야만 공평하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루 종일 연구실에서 일을 했다면 당연히 임금을 받아야 할 것이다. 만일 그가 연구실의 주인을 그의 사장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는 해고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선행을 하고 하나님께 순종한자 보상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지식으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창조 이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계신다. 그 분은 자비로우시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실로 그분께서는 유일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 분이 무엇을 하고 계신가에 대해서는 질문을 받지 않으신다.

 

 

그 분은 원조자가 없으며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다. 피조물들은 창조주에게 감히 왜 나를 창조하셨습니까 라고 묻지 못한다. 만일 피조물이 이런 질문을 한다면 이는 일종의 호기심이며 인간 창조의 목적은 창조주에게 순종하고 그 분을 숭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꾸란 자리야트 장 56절에 인간과 진의 창조 목적을 말씀하셨다. (내가 영마와 인간을 창조함은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이성적인 사람은 어떤 의심없이 이를 받아들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불신자들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우리를 불복종으로부터 구원해 주십사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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