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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맞아,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15일 부분 개장

가숲까지 2022. 7. 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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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맞아,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15일 부분 개장

심곡매표소~투구바위 인근 약1.5km 구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복구 구간#AD161898722299.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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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태풍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대하여, 재해복구사업 1차분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15일 부분 개장한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에 조성돼, 2017년도에 개장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하면서 연간 70여만 명이 방문한 핫 플레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