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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사적채용.. 윤 대통령 지인 '강릉 우사장' 아들도 대통령실 근무

가숲까지 2022. 7. 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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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사적 인연이 있는 인사들의 대통령실 근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 2명의 아들이 나란히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공적 업무를 하는 대통령실 근무자를 사적 인연들로 채웠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 우씨 아들(30대 초반) A씨와 동해에서 전기업체를 운영하는 황씨 아들(30대 중반) B씨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과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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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15121204673?x_trkm=t

[단독] 또 사적채용.. 윤 대통령 지인 '강릉 우사장' 아들도 대통령실 근무

[김남권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직을 그만둔 후인 지난 2021년 5월 29일 강원 강릉시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오른쪽)과 김홍규 현 강릉시장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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