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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대통령 ‘지인 아들 채용’ 논란 불 붙자
“내가 추천” 자처한 권성동…“7급인줄 알았는데 9급”
추천해도 채용안돼 ‘압력 넣었다’ 실토
누리꾼들 “더 좋은 자리 주지 못해 안타깝다니 놀라워”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것을 두고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넣었다”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더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그 월급으로)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등의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지탄을 샀다. 권 대행은 15일 윤 대통령의 지인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아무개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요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오마이뉴스> 보도 이후, 연이은 ‘지인 아들 채용’ 논란이 일자 “내가 추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관련기사 자세히 보기: “9급 월급 적어 내가 미안”…윤 대통령 ‘지인 아들 채용’ 감싼 권성동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51170.html?_fr=tw&s=09#cb
“지인 아들에 미안” 어긋난 ‘사과’ 권성동, 사적 채용 논란 키웠다
또 윤 대통령 ‘지인 아들 채용’ 논란 불 붙자“내가 추천” 자처한 권성동…“7급인줄 알았는데 9급”추천해도 채용안돼 ‘압력 넣었다’ 실토누리꾼들 “더 좋은 자리 주지 못해 안타깝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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