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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는 공인, ‘검찰 실록’에 알알이 실명 박고 싶었다”

가숲까지 2022. 7.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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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구형 거부·성폭력 신고 등
10년 분투 검사게시판 글 모아
“세상 바꾸기 위해 판례 만들자”
검사·고발인·공익신고자 삶 살아

임은정(48)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는 여전히 끓고 있다. 그가 비등점을 넘어선 건 2007년 이른바 ‘도가니’ 검사 시절부터다. 2012년 9월 ‘박형규 목사 민청학련 재심 사건’, 같은 해 ‘윤길중 진보당 간사 반공법 위반 재심 사건’에서 검찰 지휘부의 백지 구형 지침에 반기를 들고 무죄 구형을 내리면서 흘러넘친 그의 말과 글은,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 미투 사건’, 같은 해 ‘남부지검 성폭력 은폐 사건’ 고발, 2019년 ‘부산지검 고소장 위조 등 사건 은폐’ 고발, 인사거래 제안 폭로(2018년, 2019년) 등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끓어올랐다. 활화는 여전하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으로서 관여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의 모해위증 교사 의혹 사건’ 수사 당시 윤석열 총장이 자신을 업무에서 부당 배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감찰·수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한다. ‘윤석열 전 총장 수사 방해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공익 신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불기소), 서울고등법원(즉시 항고) 등을 거쳐 대법원에 다다랐다. 그는 검사이면서, 공익신고자(부패신고인)이자, 고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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