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나니

 

오! 알라 하나님‥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나니

그분은 살아 계시사 영원하시며

선잠도 깊은 잠도 그분을 엄습하지 못하도다.

천지의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니

그분의 허락없이 어느 누가 그분 앞에서 중재할 것인가.

그분은 그들보다 앞서 있었던 일과

다음에 올 일을 알고 계시며,

그분이 뜻하시는 바가 아니면 그들은 그분의 지식을 아무것도 모르리라.

그분의 권좌는 천지에 펼쳐져 있어

그것을 보호하는데 피곤하지 아니 하시니

그분은 가장 높고 가장 영광된 분이시다.

(2:225 아야툴 쿠르씨)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 외에는 신이 없으며

그분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에 정통하시며, 가장 자비롭고 자애로우신 분이다.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으며,

그분은 왕이시며,

가장 성스러운 분이시며,

평화를 주고 안전을 주시며,

모든 것을 지켜주시는 분이도다.

가장 위대하시고 권세와 모든 위대함의 소유자이시라.

그분은 신이시며. 창조자, 제조자, 형성자이시다.

그분에게는 매우 아름다운 이름이 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분을 찬미한다.

그분은 가장 강하시며 가장 현명하신 분이시다.

(59:22~24)

 

이삭을 피게 하고 씨앗이 열매 맺게 하며

죽은 것을 살게 하시고

산 것을 죽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거늘

너희는 어찌 그릇된 일에 빠져있는가.

그분은 새벽노을을 가르시고

밤을 두고 쉬게 하였으며

해와 달을 두어 시간을 셈하도록 하셨으니

그것이야말로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신 그분의 배열이시라.

물과 바다의 어둠 속에서

너희를 인도하는 별을 두시고 그분은 징표를 두어

백성에게 그 소식을 알렸으며

한 몸에서 너희를 창조하사 머무를 곳과 떠날 곳을 두신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

그분은 이해심 깊은 백성에게 징표를 두어

구분케 하시도다.

(6:95~98)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드러내건 숨기건

그분은 그것을 알고 계신다.

그분은 용서하고자 하는 자는 용서하시고

벌하고자 하는 자는 벌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전지 전능하시도다.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