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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꾸란 17장 66~70절 >
일용할 것들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토록 하는 것도 주님의 뜻이라.
바다를 항해토록 만드신 이유는
위험할 때마다 그분께 은혜를 구하도록 함이라.
실로 그분은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셨노라.
너희는 바다 위에서 풍랑을 만나면 그분께 구하라.
다른 것에 구원하면 방황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진정 너희를 구하셨건만
너희는 육지에 오르자마자 돌아섰노라.
실로 인간은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더라.
너희가 대지 위에 있게 되니, 편안하게 되어서, 그분께서 너희를 삼키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안심하느뇨?
(이제는 하나님이 필요 없다면서 그분을 잊고 삽니까?)
강한 돌 회오리바람이 너희에게 이르지 않으리라 안심하느뇨? (필요에 의해 하나님을 찾고, 필요 없으면 잊어버리는 사람들이여)
다시 재난이 닥치게 되면, 그때에는 너희를 위한 보호자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
그분께서 두 번 다시 너희를 바다로 보내지 않을 거라고
안심하느뇨?
그분은 육지에 사는 너희에게 폭풍우를 보내어,
불신하는 사람들을 익사케도 하실 전지전능한 분이시니, 그때에는 주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얻지 못할 것이리라.
하나님은 아담의 자손에게 은혜를 베풀어
육지와 바다에서 그들을 무사히 다니게 하고,
좋은 양식을 부여하여,
창조물 중 가장 위에다 인간들을 두셨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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