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쓰밀라 히르라흐마 니르라힘
오늘은 무하람달 9일 입니다. 단식에 임하는 모든 무슬림들의 단식을 슈브하나후 와 따알라께서 흡족히 받아 주시기를...아민
"아마도 그 진리가 저들의 욕망에 부합되었다면 하늘과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타락하였을 것이니라. 그런데 내가 저들에게 꾸란을 보냈는데도 저들은 그것에 등을 돌리었느니라 "(23:71)
"정도로 가는 자는 자기 자신을 위해 가는 것이며 방황하는 자는 스스로를 방황하게 할 뿐이라. 짐을 진자가 다른 사람의 짐을 지지 아니하며 내가 사도를 보낼 때까지는 결코 벌하지 않느니라" (17:15)
"다음의 세 가지는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
못하느니라.지식이 없는 숭배, 피끄(이슬람법의 이해)가 결여된 지식, 그리고 묵상이 불충분한 꾸란 암송이 바로 그 세 가지이니라."
(알리븐 아비 딸립)
"어떠한 처방전도 관용을 갖춘 배움과 용서를 갖춘 권력을 이길 수 없느니라."
(우마르 이븐 압둘 아지즈)
"흡족한 눈에는 어떠한 흠도 보이지 않지만 악의가 있는 눈에는 상대방의 실수만이 보이느니라."
(압둘라 이븐 무아위야)
압둘 아지즈 이븐 다우드는 어떻게 지내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울었습니다.
그는 왜 울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반문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쳐 올 죽음에 대하여 전혀 무관심하며 자신이 지은 죄가 사방에서 자신을 둘러 쌀 것이며 자신에게 정해진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있는데 자신이 지옥에 갈지 천국에 갈지를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온 세상을 소유하였다 해도 나는 심판의 날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하여 그것을 포기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니라."
(우마르 입눌 카따브)
"형제(자매)의 결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의 형제가 되지 못할 것이니라. 이 세상에 누가 완벽하단 말인가?"
(안-나비흐 앗-투바니야)
"나는 무례한 마음으로 산 하나만큼의 금을 희사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내 눈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의 눈물을 더 원하느니라."
(카아브 알 아흐바르)
참다운 신앙이란!
가슴에는 이성을 알지 못하는 자체 이성이 있다...
바로 이 가슴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이성이 아니다.
신앙이란 바로 이렇다.
이성이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직감하여 인식하는 것이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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