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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의 어려움이 닥치기전에 선행하는 것을 서둘러라

가숲까지 2018. 8. 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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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후라이라(하나님께서 그를 받아 주시기를)가 전하는 하디스에 의하면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말씀하시기를,

 

일곱 가지의 어려움이 닥치기전에 선행하는 것을 서둘러라.(예언자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여 말씀하시기를) 신앙심을 망각하게 할 가난, 타락의 길로 이끌 부, 아무 것도 못하게 할 쇠약한 몸, 어리석은 말을 지껄이게 만들 노망, 갑작스럽게 닥쳐올 죽음, 올 것임이 예상되는 가장 사악한 닷잘, 가장 슬퍼해야 하고 고통을 줄 심판의 날, 이외에 너희는 또 다른 어떤 것을 기다리고 있느냐? (티르미지가 전함)

 

해설: 우리의 삶은 항상 평화롭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과, 건강, 젊음과 늙음, 부와 가난, 안락한과 어려움 등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선을 행할 기회가 있을 때는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여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는 위 하디스에서 언급된 어려움들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할때 미루지 않고 서두르는 것은 가장 이성적이고 올바른 행동입니다.

 

위 하디스에서 언급된 일곱 가지 상황을 생각해보면 인간에게는 악행을 저지를 시간이 없으며 오히려 선을 행할 시간뿐이 남아있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이 가장 후회하게 되는 순간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이미 그 기회를 놓친 경우입니다.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과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하면 된다, 나는 아직 젊어서 선행할 기회가 많이 올 것이다. 라는 등으로 스스로에게 핑계를 만들어 미루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선행과 유익한 일을 행함에 있어서 서두르는 것은 좋은 습관이며 또한 이것은 각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전체를 위해서도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닷잘은 한쪽 눈이 문드러져 형태를 알아 볼 수 없는 사람으로 그의 출현으로 최후의 심판일이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불의로서 진리를 숨기고 사람들에게 유일신 하나님에 대하여 불신을 조장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신의 신성을 주장하고 나아가 사람들을 기만하여 사회의 부정과 악을 부추기는 이슬람 최고의 적으로 간주됩니다. 예언자 무함마드는 항상 기도를 통하여 닷잘의 유혹으로부터 보호를 구했다고 합니다. 닷잘은 예수의 출현으로 멸하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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