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현직 대통령이 지역 축제에 참석한 것이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참석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가 행사가 임박해 다시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도 의아함을 낳는다.
이어 “여권 인사가 자치단체장을 맡고 있다는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순 없지만 핵심은 아니다”라며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지율에선 어쨌든 민생행보를 보여야 한다는 절박함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보기
https://im.newspic.kr/QuE032d
尹대통령 머드축제 참석..측근챙기기 vs 지역경제 챙기기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현직 대통령이 지역 축
im.newspic.kr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 바다' 목격담 사실이었다.."달빛도 없는데 하얗게 빛나" (0) | 2022.07.18 |
---|---|
"사우디는 아직도 왕따입니까?"…바이든 면전서 비웃은 왕세자 (0) | 2022.07.18 |
삼성전자... 28억 올인했던 투자자, 결국... 인생역전 (+ 수익 공개) (0) | 2022.07.18 |
[해외토픽] '목 우두둑' 척추교정 받다 전신 마비된 20대 여성 (0) | 2022.07.18 |
아파트서 20대女 흉기로 찌른 20대男…비명에 주민들이 제압 (0) | 202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