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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얼음에 세균 득실..대형 프랜차이즈 12곳 적발

가숲까지 2022. 7.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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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와 KFC, 할리스커피, 이삭토스트 등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일부 지점에서 부적합 식용 얼음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7~20일 식용 얼음과 슬러시, 타피오카펄 등 여름철에 많이 먹는 식품 597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제빙기로 만든 식용 얼음 12건이 기준에 부적합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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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2215480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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