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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자동화 로봇’ 도입 후 업무 처리량 10배 늘어

가숲까지 2023. 5. 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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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자동화 로봇’ 도입 후 업무 처리량 10배 늘어

올해 2월 물류센터에 합포장 로봇 도입 후 업무 효율 900% 증대 (사진제공: 무신사)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물류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로지스틱스가 올해 물류센터에 처음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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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물류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로지스틱스가 올해 물류센터에 처음 도입한 ‘합포장 로봇(3D sorter)’으로 업무 효율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부터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무신사 물류센터에 도입한 합포장 로봇은 사람이 올려둔 상품을 스캔해 주소지 기준으로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시스템이다. 빠른 상품 분류가 가능해 포장 및 출고까지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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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핑 CEO가 말하는 '내가 텐핑을 만든 이유'

'텐핑'이라는 서비스와 사업을 20년간 준비했다고 말하면 허풍 섞인 과장이겠지만, 텐핑이 내 머릿속에서 싹튼 시기가 20년 전쯤이었다는 건 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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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패션 브랜드 및 제조·유통사 중에서 물류센터에 합포장 로봇을 도입한 곳은 무신사 로지스틱스가 유일하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상품별로 주문자 정보와 주소지를 확인하고 분류했지만, 로봇 도입 이후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로봇 도입 이전과 비교하면 900% 이상 증대했다. 합포장 로봇 덕분에 1시간당 분류 처리 물량은 기존 600pcs에서 5700pcs로 거의 10배 이상 증가했다.


또 합포장 로봇을 도입과 연계해 분류된 상품을 자동으로 포장하는 ‘오토배거’를 적용한 결과 패킹 효율도 300% 이상 증대했다. 기기 도입 이전과 비교하면 동일한 시간에 4배가량 더 많은 상품을 분류하고 포장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물류 시스템 혁신 덕분에 무신사 로지스틱스의 여주 1센터 당일 출고율은 지난해 말 기준 82%에서 올해 1분기 말 98%까지 증가했다.

이현석 무신사 로지스틱스 대표는 “합포장 로봇을 포함한 자동화 설비는 풀필먼트 전용인 여주3센터에도 신규 도입할 예정”이라며 “운영 효율화를 통해 무신사 외에도 여러 패션 브랜드들이 더 빠른 배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물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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