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pic.kr/20Zm4j2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패션업계, 친환경 라인업 강화[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며 패션업계에서는 리사이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은 물론 폐어망, 커피박 등을 활용한 친환경 라인업을 적극 강화하im.newspic.kr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며 패션업계에서는 리사이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은 물론 폐어망, 커피박 등을 활용한 친환경 라인업을 적극 강화하면서 ‘착한 소비’를 내세워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자연과의 진정한 공존을 그리는 ‘그린마인드 캠페인’을 작년부터 전개 중이다. 봄·여름 시즌의 시그니처 제품인 ‘브리즈 아노락’을 전량 친환경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