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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동해로 온다...'열차 탈선 위력'

가숲까지 2023. 8. 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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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부 지방을 관통한 뒤 다음 주 목요일인 10~11일쯤 경상권 앞바다로 진출할 전망이다. 카눈이 일본 관통 시 세력을 잃어 한반도 인근에 도착할 때는 열대 저압부 형태가 될 수도 있다. 기상청은 카눈의 영향 가능성과 이에 따른 폭염 완화 여부 등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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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로 동북동진 중이다.

중심 기압은 970h㎩, 최대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로 강도는 '강'이다. 강도분류상 강(최대풍속 초속 33~44m)은 태풍이 기차를 탈선 시킬 위력이다.

이 태풍은 동진과 북동진을 거듭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인 8일쯤 일본 규슈 지방 쪽으로 접근할 전망이다. 북위 30도를 넘어서도 위력이 약화하지 않으면서 강도 강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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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후 이동 진로다. 태풍의 일본행을 예측했던 유럽 수치예보 모델 ECMWF와 미국 해양대기청(NOAA) 모델 GFS는 카눈이 일본을 관통해 동해까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시기는 10~11일쯤이다.

기상청 역시 "(카눈이 일본을 지난 뒤 한반도 가까이로 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만 그 사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 등의 확장·축소에 따라 경상권과 강원권 등에 영향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보적인 입장이다.

아울러 카눈이 일본을 지나칠 때 이동 속도, 육지를 밟고 있는 시간 등도 국내 영향 정도에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국내 영향에 대한 분석은 시일이 더 필요한 상태다.

기상청은 주말인 5~6일 양일간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카눈 예상 진로와 내륙 영향 가능성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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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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