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821183029708 선사시대 거대유적, 로마 요새, 수몰 마을 등 속속 노출돼 가뭄 역사 새긴 기근석, 2차대전 침몰 선박, 동물 뼈 등도 중국 양쯔강 바닥서 600년 전 제작된 불상 3개 발견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한종구 특파원 = 500년 만에 유럽을 강타한 최악의 가뭄으로 강이 바짝 마르자 오랜 시간 강바닥에서 잊혔던 고대 유적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유럽의 강과 저수지 바닥에서는 7천년 전 스페인판 '스톤헨지'와 청동기 시대 건물터, 로마의 네로 황제가 건설한 다리 등 다양한 인류문화 유산들이 발견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좋아요 늘리기 인스타그램 팔로워, 좋아요 늘리기 나도 셀럽이 되고 싶다..